저희 선다원은 작년 품평대회에서 발효차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.
수 많은 업체가 자신의 녹차와 발효차 등을 제출하기 때문에 입상하기가 생각보다 매~ 우 어렵습니다.
실제로 이렇게 품평 위원들이 부스를 돌아다니면서 직접 생산자와 Q&A 시간을 갖습니다.
저희 부스에온 외국 심사위원들이십니다.
놀라운 것은 심사위원분들께서 저희 발효차가 너무 맛있다고 즉석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었습니다.
색깔이 아름답고, 맛이 매우 뛰어나다고 하면서 구매를 원하셨어요~ㅎㅎㅎ
얼마나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는지 보릅니다.
허접한 영어로 핸드폰으로 검색하면서 열심히 묻고 대답했어요~
입상 여부를 떠나 차를 생산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뿌듯한 하루였습니다.
더욱 맛있는 차로 보답드리는 방법 밖에 없겠죠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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